'솔로지옥' 제작진, 국내 최초 디저트 서바이벌 '더 디저트' 4월 첫 방송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전쟁, '더 디저트'가 4월 첫 방송된다.

 

티빙 오리지널 예능 '더 디저트' 측은 3월 15일 4월 첫 공개 소식과 함께 달콤·살벌한 매력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더 디저트'는 열 명의 디저트 셰프들이 9박 10일 동안 합숙을 하며 펼치는 국내 최초 디저트 서바이벌 리얼리티다.

 

보기만 해도 산뜻한 기분을 선사하는 티저 포스터는 파스텔 톤의 일러스트로 먹음직한 과일 케이크를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겹겹이 레이어 된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의 케이크 위 더 디저트 타이틀이 적힌 데코레이션을 차지하려는 포크는 각자 꿈꾸는 자신만의 브랜드 간판을 걸고 최후의 우승자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할 디저트 메이커 10인의 열망을 드러낸다.

 

여기에 붉은색의 딸기 시럽으로 적힌 ‘The Dessert’ 문구는 당장이라도 케이크 위로 떨어질 것 같은 긴장감을 조성하며 다채로운 디저트 미션을 통해 치열한 대결을 펼칠 국내 최초 디저트 서바이벌 리얼리티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한편 ‘솔로지옥’ 제작진이 의기투합한 '더 디저트'는 촬영 기간 동안 9박 10일간의 합숙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력과 열정을 겸비한 10인의 디저트 메이커들은 합숙을 통해 밤낮 없이 팽팽한 신경전은 물론, 그 속에서 피어나는 뜻밖의 케미와 성장 과정까지 생생하게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몰입감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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