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감각적인 얼굴이 담긴 첫 솔로 앨범 '페이스(FACE)'의 콘셉트 포토를 오픈했다.
10일 지민은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첫 솔로 앨범 '페이스'의 콘셉트 포토 '하드웨어 버전(Hardware ver.)'을 올렸다. 그는 이번 콘셉트 포토에서 온전히 자신을 마주하고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자 하는 의지를 표현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페이스'의 콘셉트 포토는 명사 '얼굴'과 동사 '직면하다'라는 뜻을 갖는 단어 'face'를 기반으로 아티스트 지민의 다양한 얼굴,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다양한 종류의 레이아웃으로 구성됐다.
오는 11일에는 '소프트웨어 버전(Software ver.)' 콘셉트 포토가 추가로 공개될 예정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한편 지민은 오는 24일 첫 솔로 앨범 ‘FACE’를 발표, 신스팝 장르의 타이틀곡 ‘Like Crazy’로 공식 첫 솔로행보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