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원, IQ 150 원조 '뇌섹남' 매력

 

가수 이장원이 원조 '뇌섹남'을 인증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이장원, 주우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합쳐서 ‘IQ 300’이라는 키워드로 등장했다. 이장원은 “저는 중학교 때 생활 기록부 보니까 IQ 150이라고 찍혀 있더라”고 말했다.

 

주우재는 “저는 고등학교 때 학교에서 단체로 하는 검사에서 IQ 140 정도 나왔다. 여기서는 제가 0.1%도 제 얘기를 부풀리면 안 된다. 누군가 표독스럽게 저를 보고 있기 때문에”라며 김종국을 쳐다봤다.

 

김숙은 “주우재 씨는 수재가 맞다. 수능 500점 만점에 437점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이에 주우재는 “정정해야 한다. 420점대였다”라고 해명했다.

 

이장원은 과학 고등학교, 카이스트 출신이다. 이장원은 “카이스트를 갔는데, 입학 지원 자격 응시를 한다. 저는 시험을 보지 않았고, 원서 내고 합격 통지를 받았다”라고 답했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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