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송혜교가 영화 '소울메이트' VIP시사회에 참석해 김다미와 전소니를 위해 직접 출동했다.
송혜교는 지난 7일 진행 된 영화 '소울메이트'(감독 민용근) VIP시사회에 참석해 인증샷을 남겼다.
송혜교는 '소울메이트' 무대인사 사진과 함께 주연배우인 김다미, 전소니, 변우석의 이름을 남겼다. 이어 8일에는 '소울메이트' 포스터를 올리고 김다미와 전소니의 계정을 태그해 눈길을 끈다.
송혜교와 김다미는 같은 소속사 UAA 식구로, 활발하게 활약하고 있다. 또 송혜교는 전소니와 tvN 드라마 '남자친구'로 만났으며 이후 서로에게 선물하고, 커피차를 보내는 등 나이를 뛰어넘는 남다른 우정을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영화 '소울메이트'는 3월 1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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