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정, 레이디스 코드 데뷔 10주년 축하…"평생 함께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소정이 그룹 레이디스 코드 데뷔 10주년 근황을 전했다.

 

이소정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레이디스 코드 10주년 축하해. 레블리(팬덤명) 많이많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평생 함께해"라는 글과 함께 레이디스 코드 멤버 애슐리, 주니와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즉석사진 속 레이디스 코드는 밝고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여전한 우정을 드러내고 있다.

 

레이디스 코드는 2013년 첫 미니 앨범 'CODE#01 나쁜여자'로 데뷔해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최근 서울 SAC아트홀에서 열린 '이소정 콘서트 - 소정의 선물'에는 애슐리, 주니가 깜짝 등장해 '예뻐 예뻐', 'I'm Fine Thank You(아임 파인 땡큐)' 등을 완전체 무대로 선보였다.

 

한편 이소정은 '내가 제일 사랑했던 노래', '#구름스타그램', '오랜만이야 안녕' 등을 발매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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