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향기, 크리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문근영과 한솥밥

 

배우 김향기와 크리컴퍼니와 손을 잡았다.

 

소속사 크리컴퍼니(cré company, 대표 손명진)는 "뛰어난 역량으로 큰 사랑받고 있는 배우 김향기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나무엑터스부터 이어온 오랜 인연인 만큼 앞으로 상호 간에 좋은 시너지 주고받을 수 있도록 발맞춰 잘 걸어 나갈 것"이라고 8일 밝혔다.

 

김향기는 2000년생으로 지난 2003년 '파리바게뜨' CF광고로 데뷔했다. 아역시절부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 '신과함께-인과 연', '영주', '증인', '아이', '한산: 용의 출현'부터 드라마 '여왕의 교실', '눈길', '#좋맛탱', '열여덟의 순간' 등 천만 영화부터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국민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출연작인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시즌 1, 2를 통해 연기력을 증명했다. 마음을 어루만지는 심의이자 믿음직한 여의로 성장해 가는 서은우 캐릭터 서사를 섬세하고 입체적으로 완성해낸 것이다. 누구보다 작품의 중심을 잘 잡고 이끌어가 보는 이들에게 안정감을 선사했다. 

 

한편 크리컴퍼니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로 문근영, 강상준, 양소민, 김정진, 김무섭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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