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의 드라이브', 입장권 불법 매매 강경 대응…"적발 시 퇴장 처리"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 측이 입장권 불법 매매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KBS2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 측은 지난 6일 "현재 입장권이 고가에 불법 매매가 이뤄지고 있다는 정황이 보고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입장권 불법 양도 및 모든 양도 적발 시 입장 불가 및 퇴장 처리된다"며 "양도는 절대 금지"라고 공지했다.

또한 "입장 시 전원 신분증 확인 절차를 진행하겠다"며 "즐거운 방청을 위해 깨끗한 문화를 만들어가자"고 덧붙였다.

 

한펴 지난달 5일 첫 방송된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는 네 명의 MC가 각자의 이름을 건 시즌을 맡아 진행하는 심야 음악 토크쇼다.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5분에 방송된다.

 

■ 다음은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 제작진 입장 전문.

현재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 입장권이 고가에 불법 매매가 이뤄지고 있다는 정황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박재범의 드라이브' 입장권 불법 양도 및 모든 양도 적발 시 입장 불가 및 퇴장 처리됩니다(양도 절대 금지)

입장 시 전원 신분증 확인 절차를 진행하겠습니다.

즐거운 방청을 위해 깨끗한 문화를 만들어 갑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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