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희, '방과 후 전쟁활동' 사격 에이스로 변신…31일 공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최문희가 사격 에이스로 변신한다.

 

티빙 드라마 '방과 후 전쟁활동'은 하늘을 뒤덮은 괴생명체 공격에 맞서 싸우는 고3 학생들의 이야기다. 종말 위기에 놓인 지구에서 펜 대신 총을 든 10대의 처절한 사투가 펼쳐진다. 동명 웹툰이 원작이다. 

 

극 중 최문희는 이나라 역을 맡았다. 이나라는 3학년 2반 소속의 첫사랑 비주얼을 자랑하는 여학생으로 서툰 한국어 덕에 신비한 매력이 가득한 인물이다. 또 냉철한 사격 실력으로 전쟁을 헤쳐나가며, 사격 에이스로 활약을 예고해 기대를 더 하고 있다.

 

최문희는 2015년 그룹 '마이비'로 데뷔했다. '보너스베이비'(2017~2020) 멤버로도 활동했다. 웹드라마 '기적소녀'(2019)와 드라마 '어쩌다 가족'·'멀리서 보면 푸른 봄'(2021) 등에서 연기력을 쌓았다. 최근 에이스토리 자회사 AIMC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방과 후 전쟁활동’은 31일 티빙에서 1~3화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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