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필루스, 멕시코서 게릴라 팬미팅…2000여 명 모여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라필루스(Lapillus)가 멕시코에서 게릴라 팬미팅을 펼쳤다.

 

6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라필루스는 최근 멕시코 플라자 오리가 샌 페드로 광장에서 게릴라 팬미팅을 열었다.

 

이들은 ‘그라타타’(GRATATA), ‘번 위드 러브’(Burn With Love), ‘핫야!’(HIT YA!), ‘퀸덤’(Queendom) 등의 무대로 현장에 운집한 2000여명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라필루스는 팝스타 카밀라 카베요의 ‘돈 고 옛’(Don’t go yet) 커버 무대까지 선보여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라필루스는 최근 세계적인 라틴 음악 시상식 ‘로 뉴에스트로 어워즈’(Lo Nuestro Awards)에 시상자로 참여해 활동 무대를 남미까지 넓혔다. 

 

한편 지난해 6월 데뷔한 라필루스는 필리핀에서도 남다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마닐라부터 세부, 다바오 등에서 다양한 현지 방송사 인터뷰를 비롯해 인기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물론이고 필리핀 일로코스 수르(Ilocos Sur)주의 엠버서더로 위촉되며 글로벌 행보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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