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하, '일타 스캔들' 종영 소감…"정말 꿈같은 시간"

 

배우 신재하가 '일타스캔들'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5일 신재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군대에서 대본을 받았던 설램이 어제같은데 벌써 끝이 났습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많은 고민과 즐거움 속에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동안 #일타스캔들 을 사랑해주셔서, 동희를 보듬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꿈같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타스캔들' 출연진들이 모여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주조연 배우들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신재하는 '일타 스캔들'에 속 지동희 역을 맡아 마지막 순간을 완벽하게 그려냈다. 아무런 죄의식 없는 얼굴, 치열을 보는 복잡미묘한 표정, 눈물을 머금은 허망한 눈빛까지 다양한 변주로 끝까지 캐릭터에 숨을 불어 넣었다.

 

이에 이상엽은 "고생했다. 멋졌어"라며 신재하를 응원했고, 강민아 역시 "수고했어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신재하는 현재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에서 무지개운수에 새로 합류한 막내 신입기사 ‘온하준’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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