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지원, 낚시 드라마 ‘훅업’ 연기 도전…"낚시는 아직 초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양지원이 낚시 드라마 ‘훅업’으로 연기에 도전한다.

 

양지원은 4일 첫 방송되는 FTV 낚시 드라마 ‘훅업’에 출연한다.

 

‘훅업’은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낚알못(낚시를 알지 못하는) 백수’ 차상현이 자의반 타의반 낚시 용품 회사에 들어가 회사의 명운이 걸린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겪는 배신과 복수를 그린 드라마다.

 

양지원은 드라마 첫 방송을 앞둔 3일, 2023 한국국제낚시박람회에서 팬 사인회도 진행했다. 

 

양지원은 소속사를 통해 “낚시는 아직 초보 수준이지만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양지원은 드라마 공개와 함께 오는 9일 OST ‘100점’ 음원을 공개한다. 또한, 오는 5월 6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데뷔 20주년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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