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팬클럽 '희랑별', 저소득층 독거 어르신 위해 건강기능식품 후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희재의 팬들의 선행 소식이 주위를 따뜻하게 물들이며 훈훈함을 주고 있다.     

 

지난 2일 팬클럽 '김희재와 희랑별'은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저소득층 독거 어르신들께 건강기능식품 2천200만 원 상당의 360세트를 후원했다.

 

이번 기부는 3월 12일 가수 김희재의 데뷔 3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전국의 '희랑별'들이 한뜻으로 마음을 모아 사랑을 안고 온 그들만의 따뜻한 봄맞이로 아름다운 사랑의 가치를 나누는데 동참했다.

 

 

 

희랑별 관계자는 "멋진 인생을 살고 계시는 종로구 어르신들을 응원하고자 나눔을 결정하게 되었다. 평소 선한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김희재 가수님의 꿈을 팬들이 함께 이어 우리의 주변과 나누고 싶어 좋은 일에 앞장서 행동하고 싶었다"라며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을 하게 된 취지를 밝혔다.

 

종로노인종합복지관 관장 정관스님은 "코로나19와 긴 한파로 어르신들의 건강 악화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김희재 팬클럽 '희랑별'의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활기차게 봄을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 작년에 이어 종로구 어르신들을 위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했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음악과 함께 한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이다. 소중하고 아름다운 동행에 김희재의 팬들은 기부와 봉사를 함게 하며 아름다운 사회를 이끌어 가고 있다. 

 

희랑별과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해 김희재의 첫 정규앨범 발매 당시 인연을 맺어 그 인연을 잊지 않고 꾸준한 후원으로 이어지고 있다.

 

팬은 가수를 닮아간다는 말이 있듯이 김희재에서 시작된 선한 영향력은 '희랑별'에게 흐르고 있다. 작은 관심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것처럼 '희랑별'은 크고 작음을 떠나서 사회 곳곳에 희망과 위로를 전하며 선한 영향력의 대표적인 팬덤 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더 트롯쇼'의 새로운 MC로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른 김희재는 '축제 치트키'로서 코로나19로 4년 만에 열리는 전국의 봄날 축제에서 여심을 저격하며 트롯 대표 로맨틱 가이의 모습으로 이전에 보지 못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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