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치리' 영탁, '연예계 최강 골퍼' 타이틀 도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영탁이 '연예계 최강 골퍼' 타이틀에 도전한다. 
 
2일 SBS에 따르면 시즌5로 돌아오는 TV 골프 예능물 ‘편먹고 공치리 :승부사들’(이하 편먹고 공치리) 시즌5에 MC 강호동과 트로트 가수 영탁, 배우 차태현 등이 합류한다. 
 
이번 편먹고 공치리 시즌5는 베트남에서 '연예계 최강 골퍼' 타이틀을 두고 토너먼트 대회를 펼친다. 
 
총 12명의 출연진이 팀을 이뤄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함께 팀을 이룬 영탁과 에릭은 촬영 전에 미리 만나 골프 연습을 하며 열정을 불태웠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강호동은 사제 간인 MC 이경규와 라이벌전을 벌인다. 시즌4 멤버인 그룹 ‘코요태’의 김종민과 개그맨 양세찬이 한 팀을 이룬다. 
 
차태현과 홍경민은 절친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전 야구선수 이대호는 시즌4에 게스트로 출연한 데 이어 시즌5에서는 고정으로 활약할 예정이며 그룹 ‘젝스키스’의 은지원과 팀을 이룬다. 또한 밴드 ‘씨엔블루’의 이정신은 배우 신승환과 새롭게 팀을 꾸린다. 
 
또한 MC 박미선과 프로골퍼 유현주가 시즌4에 이어 진행을 맡아 능숙한 솜씨로 프로그램을 이끌며 찰떡 케미를 선보인다.

 

한편 연예계 최고의 골퍼 12명 중 진정한 승부사를 뽑는 ‘공치리’의 긴장감 넘치는 첫 대결은 22일 (수) 오후 10시 40분 SBS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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