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고막남친' 최낙타, '아임 라이브' 출격…3년 만에 본격 활동 시작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최낙타가 약 3년 만에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최낙타는 2일 오후 1시 방송되는 arirang TV ‘I’m Live’(아임 라이브)에 출격, 다채로운 무대들로 ‘원조 고막남친’의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이날 최낙타는 ‘WELCOME’을 비롯해 ‘JUST FRIEND’, ‘DRIVER’ 등 그동안 큰 인기를 끌었던 곡들로 무대를 꾸미는 것은 물론,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와 함께 관객들과 직접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최낙타는 “오랜만에 관객들과 가깝게 호흡할 생각에 설렌다”라고 밝혔던 만큼, 어떤 무대들로 현장의 관객들과 시청자들에게 전율을 안길지 벌써부터 기대가 뜨겁다.

 

지난 2013년 첫 번째 싱글 ‘얼음땡’을 통해 데뷔한 최낙타는 그동안 ‘귀여워’, ‘Grab Me’, ‘어떡해’, ‘HERB’ 등 어쿠스틱을 기반으로 한 다채로운 장르와 함께 ‘18 어게인’, ‘어서와’, ‘고백부부’, ‘간 떨어지는 동거’ 등 드라마 OST에도 참여하며 활발한 음악 행보를 걸어왔다.

 

한편 최낙타는 최근 이우를 비롯해 김한결, 김도희, 박제업이 속한 ‘발라드 명가’ 케이에이치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최낙타의 라이브무대는 2일 오후 1시 arirang TV ‘I’m Liv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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