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 피부관리 비법…"피부과 가지 마세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엑소 멤버 백현이 관리 팁을 전했다.

 

최근 매거진 W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백현 선생님의 고민 상담소가 오픈했습니다. 더 이상 ISFP가 아닌 백현의 비밀 최초공개까지, 지금 확인하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백현은 팬들이 보낸 고민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현은 피부 관리 팁을 묻자 “일단 피부과 가지 마세요”라며 “전 피부과 가면 오히려 피부가 안 좋아지더라. 자극이 심하게 돼서”라고 답했다.

 

이어 “저는 팩도 안 하고 타고난 걸까요?”라고 웃으며 “스킨케어 열심히 하세요. 세안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제때제때 세안해 주시고 기초 듬뿍 발라주시고 그럼 좋을 것 같다”는 답변을 내놓았다.

 

또 볼살, 턱살 등 얼굴에만 살이 있어서 고민이라는 팬에게 백현은 “어떡하죠. 저는 얼굴 살만 안 찐다. 살이 쪄도 얼굴 살이 잘 안 쪄서 부럽다고들 한다”고 밝혔다.

 

백현은 “멤버들이 다이어트할 때 보면 나트륨을 최소화하더라. 소스도 최소화하고 수분 조절도 같이하는 것 같다. 물도 많이 안 마시고 하면 다음날 붓기도 많이 없는 것 같다”고 팁을 전했다.

 

이후 “30-40대 되면 동안의 비결이 될 것”이라며 “긍정적으로 생각하자”고 응원하기도 했다.

 

한편 백현은 2012년 미니 1집 ‘MAMA’를 발표하며 그룹 엑소로 데뷔했다. 지난 5일에는 군복무를 마치고 제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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