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드라마 '팬핸들', 3월 6일 국내 최초 방송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미국드라마 '팬핸들 : 금수저 사이코 탐정 수사극 (PANHANDLE)'을 국내에서 만난다.

 

'팬핸들 : 금수저 사이코 탐정 수사극(이하 '팬핸들')'은 오는 3월 6일 밤 11시 AXN에서 방송된다. 해당 드라마가 국내 채널을 통해 방영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팬핸들'은 소니픽처스에서 제작한 8부작 드라마다. 범죄 장르지만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드라메디(드라마+코미디) 장르물이다.

 

에미상 수상자인 배우 루크 커비를 비롯해 티아나 오코예, 포레스트 굿럭, 로렌자 이조 등이 출연하며, '블랙리스트' '본즈' 등을 제작한 칼라 케트너가 총괄 제작에 이름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2분 미리보기 영상에서는 아내가 살해당한 뒤 광장 공포에 시달리는 벨(루크 커비)이 우연히 시체를 발견하게 되면서 교통 경찰 로드(티아나 오코예)와 뜻밖의 공조 수사를 펼치며 의외의 케미를 엿볼 수 있어 스릴러 마니아들의 궁금증을 유발한다. 벨이 아내인 비다(로렌다 이조)의 살인사건도 함께 파헤치면서 드러나는 비밀과 진실을 어떻게 마주할지 주목된다.

 

한편 '팬핸들'은 오는 3월 6일(월)부터 9일(목)까지 일일 2편씩 연속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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