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돌' 크래비티, 어르신들 생활환경 개선 '6시 내고향' 새 코너 출격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크래비티와 손헌수가 한층 젊어진 '6시 내고향' 새 코너로 뭉친다.

 

KBS 1TV ‘6시 내고향’은 KBS 공영방송 50주년을 맞아 어르신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해주는 ‘새 출발’이라는 새로운 코너를 준비했다.

 

집 안 정리를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농어촌 어려운 가정 5곳을 선정해 도움을 주는 코너로, 이달 27일부터 3월 3일까지 방영된다.

 

첫 방송인 월요일에는 ‘일꾼의 탄생’에서 청년회장을 맡고 있는 개그맨 손헌수와 가수 크래비티의 멤버 형준, 세림, 민희가 힘을 보탰다.

 

지난해 ‘붕붕이가 간다’ 코너에 소개됐던 48세의 아픈 아들을 돌보는 충북 괴산의 노부부가 새 출발 코너의 첫 주인공. 손헌수 청년회장과 크래비티는 노부부의 새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아주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한편 인기 아이돌에서 고향돌로 거듭나며 어르신들에게 행복과 감동을 선물해한 크래비티의 활약은 오늘(27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