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영탁이 ‘팝업스토어’ 홍보에 나섰다.

24일 영탁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TAKs STUDIO] 여의도 더현대 서울 B1 2023.2.25(토) ~ 3.9(목) 애기들♥ 구경하러 오세요”라는 글을 남겨 팬들을 초대했다.

영탁의 팝업스토어는 '영탁 팝업스토어 탁스 스튜디오(YOUNGTAK POP-UP STORE ‘TAKs STUDIO)'라는 이름으로 서울 여의도 더현대 지하 1층에 마련된다. 그가 직접 만들고 조립한 피규어와 무대 의상, 활동사진 등 다양한 물건이 전시될 예정이다.

영탁이 직접 쓴 손글씨 초대장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마련되고, 전시관 곳곳의 QR코드를 인식시키면 영탁의 실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보이스 도슨트, 영탁이 그린 손그림이 실린 포토카드 키오스크, 가챠 이벤트, 사인 프리미엄 액자 추첨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들이 준비됐다.

소속사 밀라그로 측은 “솔로가수로서는 최대 규모로 오픈하는 팝업스토어로 최근 각종 시상식에서 상을 휩쓸며 노래, 연기 등 여러 방면에서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영탁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오픈하게 됐다”고 기획 의도를 전했다.

한편 영탁은 올해 상반기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