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X차태현, 영화 '멍뭉이' 홍보 요정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유연석, 차태현이 '멍뭉이' 홍보 요정으로 열일 행보를 펼친다. 

 

유연석, 차태현은 오는 3월 1일 영화 '멍뭉이' 개봉을 앞두고 라디오부터 방송, 유튜브, 무대인사까지 전방위적 홍보 활동을 전방위적 홍보 활동을 펼친다.  

 

먼저 25일 '놀라운 토요일'을 찾은 두 사람은 영화 홍보를 위해 수의사 복장과 강아지 머리띠를 착용하고 등장한다. '놀라운 토요일'에서 개성 넘치는 받쓰 스타일부터 완벽하게 프로그램에 적응한 예능감과 전에 없던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26일에는 '런링맨'에 출격한다. 차태현은 자타공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입담으로 평소 오랜 인연이 있던 유재석과 76라인 용띠 절친 김종국과의 특별한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차태현 못지않은 유연석의 빛나는 예능감을 만나볼 수 있다. 

 

이보다 앞선 24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되는 tvN '홍진경의 영화로운 덕후생활'에서도 '멍뭉이'를 만날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멍뭉이'의 하이라이트 장면들과 함께 서울부터 제주까지 이어진 무려 여덟 마리 멍뭉이 배우들과의 촬영 현장 등 영화와 관련된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한 유연석과 차태현은 유튜브를 비롯해 개봉 주 라디오에도 출연해 예비 관객들에게 영화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3월 1일 개봉일과 4일, 5일은 영화의 연출을 맡은 김주환 감독과 함께 극장을 찾는 무대인사로 관객들과 만난다.

 

한편 배우 유연석, 차태현이 주연을 맡은 영화 '멍뭉이'는 집사 인생 조기 로그아웃 위기에 처한 '민수'와 인생 자체가 위기인 '진국', 두 형제가 사랑하는 반려견 '루니'의 완벽한 집사를 찾기 위해 면접을 시작하고, 뜻밖의 견'명적인 만남을 이어가는 작품이다. 영화 '멍뭉이'는 오는 3월 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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