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서진이네’ 홍보요정…"어서 오세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정유미가 ‘서진이네’ 간판을 깜짝 공개하며 홍보요정으로 변신했다.

 

24일 정유미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서 오세요! 오늘 밤! 8시 50분! 오픈합니다"라며 ‘서진이네’ 첫 방송을 예고했다.

 

정유미가 공개한 ‘서진이네’ 간판에는 이서진의 얼굴과 숟가락, 포크가 눈에 띈다. 특히 이서진의 트레이드 마크인 보조개 미소와 함께 김밥 모양의 안경을 쓰고 있어 웃음을 유발한다. 이어 간판에는 ‘KOREAN STREET FOOD’라고 적혀 있어 기대를 모은다.

 

정유미가 출연하는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는 과거 ‘윤식당’ 이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이서진이 해외에서 작은 분식점을 차리고 가게를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뉴욕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실무부터 차근차근 정석 코스를 밟아 드디어 사장에 취임한 이서진을 비롯해 ‘서진이네’ 간판 메뉴 김밥을 책임지는 정유미, 한 손엔 핫도그, 다른 손엔 떡볶이와 라면을 조리하는 요리왕 부장 박서준이 호흡을 맞춘다. 여기에 ‘홍보왕 인턴’ 최우식과 ‘설거지왕 인턴’ 김태형(뷔)이 합류해 기대를 높인다.

 

한편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는 24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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