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라잇라임(LIMELIGHT)이 신인 아이돌 그룹으로는 이례적인 이벤트를 오픈해 화제다.

라임라잇은 이달 24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라임라잇의 데뷔 앨범 'LOVE & HAPPINESS'와 다양한 굿즈를 판매, 데뷔까지 모습을 담은 미공개 포토가 전시될 예정이다. 아울러 색다른 방식으로 라임라잇의 음악과 영상을 감상하는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체험할 수 있다.

팝업 스토어 기간 중에는 라임라잇의 깜짝 방문도 계획하고 있다. 라임라잇을 더 가까이에서, 이들만의 세계를 직접 경험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는 "라임라잇의 정식 데뷔를 함께 즐기고 축하하는 의미에서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팝업스토어에서 보다 많은 분들이 라임라잇 특유의 풋풋함과 설레는 하이틴 감성을 느껴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밸런타인데이에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는 전략을 택한 라임라잇은 다양한 음악 방송 등에서 잇따라 데뷔 무대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타이틀곡 '어니스틀리(HONESTLY)' 꿈에 그리던 사람을 만난 소녀의 심정을 그린 러브송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