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밀라노에서도 빛나는 미모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송혜교의 미모는 밀라노에서도 빛났다.

 

글로벌 패션 하우스 펜디(FENDI)의 앰버서더인 배우 송혜교가 2월 22일 오후 10시(한국시간 기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패션쇼에 참석했다.

 

이날 '펜디 2023 가을-겨울 여성 패션쇼'에 참석한 송혜교는 펜디의 컬렉션 중 하나인 캐시미어 오버코트에 톤온톤 스타일로 와이드한 그레이 팬츠를 매치했다. 이어 그는 핑크 컬러의 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특히 댕기 머리를 한 송혜교는 사랑스러운 미모를 자랑하며 우아하면서도 감각적인 룩을 완성했다.

 

 

송혜교는 펜디 쿠튀르 및 여성복 아티스틱 디렉터인 킴 존스와 함께 사진을 찍는가 하면 작은 얼굴을 자랑하며 '모델 포스'를 풍기는 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도 패션쇼 현장에는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의 주역인 그웬돌린 크리스티와 90년대 '애덤스 패밀리'의 원조 웬즈데이를 연기한 크리스티나 리치가 참석했다. 또한 한국 아이돌 (여자)아이들 멤버 우기와 '상견니' 주인공 허광한 등 다수의 해외 유명 셀러브리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송혜교가 출연하는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더 글로리’ 시즌2는 오는 3월 10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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