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173, 환상적인 무대 선보여…‘La Song’ 완벽 재해석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BAE173이 ‘피크타임’에서 ‘La Song’을 완벽 재해석하며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BAE173은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JTBC ‘피크타임’에 출연,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모두 섭렵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솔로 곡을 그룹 색으로 재해석하는 라이벌 매치가 그려진 가운데, BAE173은 비의 ‘La Song’ 무대를 선보이며 압도적인 퍼포먼스 실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BAE173은 한 치 오차 없는 칼군무를 선보인 것과 동시에 아크로바틱을 연상시키는 고난도 안무까지 섭렵하는 등 흡입력 있는 무대를 완성했다.

 

또한 BAE173은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냈고, 타오르는 듯한 붉은 조명 속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퍼포먼스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무대를 본 규현은 “무진의 독무로 무대를 열었는데 집중이 됐다. 최고였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방송 최초로 동점이 나오기도 했다. 회의 끝에 BAE173이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BAE173은 그룹 배틀 미션에서 승리를 거머쥐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BAE173은 글로벌 아이돌들이 역대급 무대 전쟁을 펼치는 ‘피크타임’에서 앞으로 어떤 무대들로 글로벌 팬심을 정조준할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피크타임'은 데뷔한 아이돌 그룹들이 프로듀싱, 퍼포먼스, 비주얼 디렉팅 등 월드클래스 제작군단의 지원을 받아 팀전으로 펼치는 서바이벌이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