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2, 웨이브에서도 뜨겁게 터졌다…신규유료가입자 견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모범택시2'가 웨이브에서도 뜨겁게 터졌다.

 

17일 첫 방송된 '모범택시 2'는 18일, 19일 양일간 웨이브 신규유료가입자 견인 1위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입증했다. 오직 웨이브에서만 공개되는 '모범택시 1' 또한 동기간 신규유료가입자 견인 2위를 나란히 기록하며 '모범택시' 시리즈의 저력을 선보였다.

 

'모범택시'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으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사랑 속에 약 2년 만에 시즌2가 론칭됐다. 시즌2는 더욱 강력해진 '갓도기' 김도기의 부캐 플레이와 무지개 운수 멤버들의 팀워크로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선사했다.

 

시즌1의 경우 웨이브 오리지널로 오직 웨이브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악인을 처단하는 '다크 히어로'라는 큰 세계관 속에 연결된 유기적 스토리를 이어가기 위해 '모범택시1'을 정주행하기 위해 웨이브를 찾는 시청자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는 설명이다.

 

웨이브는 "'모범택시1'의 19일 신규유료가입자 견인 수치가 방영 전 대비 3배 이상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무지개 운수의 '무지개 다크 히어로즈'가 해체를 선언하고 다시 모이기까지 쫀쫀한 이야기와 더욱 흥미진진해진 사건, 한층 더 강력해진 시너지를 발휘하는 배우들의 팀워크로 시즌1을 다시 시청하려는 이용자들의 증가세가 갈수록 커지고 있어 역주행 흥행까지 예상된다.

 

한편 ‘무지개 다크 히어로즈’의 탄생과 활약을 그린 ‘모범택시’ 전 시리즈는 웨이브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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