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월담' 전소니, 살인사건 범인 검거 성공

 

'청춘월담' 전소니가 박형식의 '믿는 자'가 됐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드라마 '청춘월담' 5화는 연쇄 살인 사건을 조사하는 민재이(전소니)와 이환의 공조가 주된 줄거리였다. 여기에 민재이의 몸종이었던 가람(표예진)과 악동 수사관 김명진(이태선)도 사건 수사에 나섰다.

 

한성온은 고순돌 내관으로 위장한 민재이를 알아보지 못하고 연쇄 살인 사건의 진실을 알아낸 그녀를 시기하고 있었다. 축문을 쓸 때 세자의 손에서 피가 나도록 장난을 친 자와 거래를 한 곳에서 아버지 좌의정 한중언(조성하)이 받은 윤도가 나왔다는 것을 바로 보고하지 않은 것도 세자 이환의 신뢰에 금이 가는 일이었다.

 

결국 다음 살해 타깃이 임산부라는 것을 밝혀낸 민재이는 한성온과 함께 범인을 잡아내지만 머리에 심한 부상을 입는다. 세자 이환은 한성온을 믿지 못한다는 식으로 그를 외면하고 민재이를 혼자서 데려간다.

 

그동안 성주조문의 수장인 우의정 조원보(정웅인)는 재종질녀 계비(홍수현)에게 대비의 자리에 앉힐 것이라고 선언했다. 아들 명안대군(임한빈)이 세자가 되는 일이었지만 계비는 오히려 두려움에 떨었다.

 

한편 지난 20일 방송된 '청춘월담' 5회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4.2%, 최고 5.6%를 기록하며 수도권 기준 케이블 및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닐슨코리아 제공)

 

tvN '청춘월담'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