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오피스 빌런' MC 발탁…3월 첫 방송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방송인 신동엽이 직장인 멘탈 관리 토크쇼 ‘오피스 빌런’ MC로 발탁됐다.

 

채널S와 MBN은 "새 예능 프로그램 '오피스 빌런'의 MC로 신동엽을 발탁했다. 안녕하지 못한 직장인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고, 직장생활의 꿀팁을 알려줄 예정이다"고 20일 밝혔다.
 
채널S·MBN의 ‘오피스 빌런’은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가장 큰 스트레스 요인이 ‘직장 상사 또는 동료와의 갈등’이라는 점에 주목한다. 다양한 ‘빌런’의 사연을 함께 씹고 뜯고 맛본 뒤, 그 대처법을 제안해 슬기로운 직장생활의 팁이 되어줄 예정이다.
 
특히 행동 분석과 빌런을 퇴치하는 데 도움이 될 전문적인 상담까지 예고돼 직장 내 갈등으로 지친 모든 직장인들에 한 줄기 빛이 될 전망이다. 
 
‘오피스 빌런’은 현재 다양한 사연을 모집 중이다. 사무실 뿐만 아니라 아르바이트까지 대한민국의 다양한 직장에 있는 '오피스 빌런' 때문에 고통 받고 있다면 어느 누구나 고민 상담을 의뢰할 수 있다. 

 

한편 '오피스 빌런'은 3월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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