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 이번엔 태국?…"잘 다녀올게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영탁이 이번엔 태국으로 떠난다.

 

영탁은 지난 19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잘 다녀올게요"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영탁은 비행기 활주로를 배경으로 트레이드 마크인 엄지척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트레이닝복과 캡모자를 매치한 꾸안꾸룩을 선보여 뛰어난 패션 센스를 뽐냈다.

 

이번 달 필리핀 프로모션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영탁은 21일~22일 태국에서 또 한 번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한국의 트로트와 트로트 가수 영탁의 존재를 알릴 예정이다.

 

한편 영탁은 오는 25일부터 3월 9일까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남성 솔로 중 최대 규모로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TAKs STUDIO'를 그랜드 오픈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영탁의 취미 생활 공간'이라는 주제를 모티브로 영탁의 작업 공간에 팬들을 초대한다는 컨셉으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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