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첫 정규 앨범 ‘ONE’ 발매 D-day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찬원이 첫 정규 앨범을 들고 컴백한다.

 

이찬원은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 앨범 ‘ONE’을 발매, 본격적으로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정규 1집 ‘ONE’에는 타이틀곡 ‘풍등’을 포함해 ‘사나이 청춘’, ‘건배’, ‘바람 같은 사람’, ‘트위스트 고고’, ‘밥 한 번 먹자’, ‘오내언사’, ‘나와 함께 가시렵니까’, ‘망원동 부르스’, ‘좋아좋아’ 등 총 13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풍등’은 연인 간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풍등’이라는 소재를 통해 드라마틱하게 표현했으며, 이찬원의 노래에 대한 고민과 노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풍등’ 외에도 이찬원은 ‘찬또배기’로 불리던 자신을 단숨에 뛰어넘을 수 있을 만큼 잘 어울리는 ‘사나이 청춘’, 가슴 절절하게 만드는 ‘바람 같은 사람’, 여름날 여행의 설렘을 표현한 ‘트위스트 고고’, 정통 트로트 사운드가 매력적인 ‘밥 한 번 먹자’, 연인에 대한 진정한 사랑을 노래한 ‘나와 함께 가시렵니까’, 호소력 짙은 보컬이 담긴 ‘망원동 부르스’, 무한 사랑을 그려낸 ‘좋아좋아’를 통해 폭넓은 음악 세계를 들려준다.

 

또한 작사에 참여한 ‘건배’에선 지금까지 든든한 버팀목이었던 친구와 미래의 우정에 대한 이찬원의 고민과 생각을 느낄 수 있다. ‘오내언사’를 통해선 작곡 및 작사는 물론, “오늘도 내일도 언제나 사랑합니다”라는 팬을 향한 이찬원의 사랑을 엿볼 수 있다.

 

앞서 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는 이찬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의뢰인과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팀 인턴 코디로 이국주와 이승윤이 출연했고, 덕팀 인턴 코디로는 이찬원이 등장했다. 이찬원은 오프닝에서만 무려 4곡을 열창하며 “이제 시작이다. 앞으로 23곡 남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한 매물을 소개하며 “이 집을 택하시면 테이블은 제가 사드리겠다”고 통 큰 발언을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이찬원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 앨범 'ONE'을 공개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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