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타임' 내달 17일 첫 번째 공개 방청 모집…신청 접수 내달 8일까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JTBC ‘피크타임’이 시청자들에게 경연 무대를 공개한다.

 

JTBC ‘피크타임’(PEAK TIME) 측은 1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내달 17일 첫 번째 공개 방청 소식을 알렸다. 신청 접수 기간은 내달 8일까지이며, ‘피크타임’의 첫 번째 공개 방청의 시간 및 장소는 추후 안내될 예정이다.

 

‘피크타임’ 측은 “경연 무대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피크타임’을 향한 참가자들의 뜨거운 여정에 함께해주세요”라며 많은 참여를 독려했다.

 

실제로 많은 시청자들은 공개방청 소식과 동시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상에 신청 의사를 밝히며 ‘피크타임’을 향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남자 아이돌 그룹들의 역대급 무대 전쟁 ‘피크타임’은 지난 15일 1, 2회 연속 방영으로 첫 방송됐다. 새로운 비상을 꿈꾸는 23팀과 1인 참가자들의 치열한 노력이 깃든 진정성 있는 무대가 펼쳐지며 글로벌 K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들의 무대 풀버전과 숏츠 클립은 첫 방송 직후 ‘피크타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돼 높은 조회수와 다국어 댓글을 기록했으며, 앞서 1차 글로벌 투표 오픈 직후에는 공식 홈페이지 서버가 다운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여보세요’, ‘멋’ 등 9곡의 무대 라이브 음원도 방송 다음날 정식 발매된 데 이어, 현재까지 트위터 등 주요 SNS 실시간 트렌드에 ‘피크타임’과 참가팀들이 꾸준히 회자되며 화제를 잇고 있다.

 

현재 ‘피크타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서바이벌 라운드 미션 결과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한 총 16개 팀에 대한 1차 글로벌 투표와 신곡 매칭 예측 투표도 진행 중이다. 본격적으로 시작될 아이돌 그룹들의 서바이벌 경쟁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아이돌 오디션 사상 최초 ‘팀전’으로 펼쳐지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피크타임’은 3회부터 매주 오후 10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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