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샤넬 애니메이션 캐릭터 영상 공개…"눈썹 밑 점까지 닮았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프랑스 브랜드 샤넬(CHANEL)이 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담긴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2월 17일 샤넬은 파인주얼리 '코코크러쉬' 브랜드 모델인 제니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애니메이션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앞서 지난 12일에는 모델 아만들라 스텐버그 캐릭터가 나오는 애니메이션 '디어 데스트니(Dear Destiny)', 15일 마가렛 퀄리 캐릭터가 나오는 '디어 굿바이(Dear goodbye)'가 공개된 바 있다.

 

 

제니가 나오는 영상 '디어 파리Dear Paris)'는 약 43초 분량이며 제니의 긴 흑발과 눈썹 밑에 있는 점 등을 살려 눈길을 끈다. 영상에서 제니는 샤넬의 코코크러쉬를 착용한 채 바이크를 타고 파리 시내를 활보한다.

 

코코크러쉬는 샤넬이 2015년 선보인 파인주얼리 브랜드로 최근 제니를 비롯한 배우 마가렛 퀄리, 아만들라 스텐버그등 젊은 여성 아티스트 3인을 모델로 선정했다.

 

한편 제니는 2017년 샤넬 코리아 뷰티 뮤즈로 발탁된 뒤 현재까지 샤넬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2019년 샤넬 하우스 앰버서더로 발탁된 데 이어 2021년과 2022년에는 코코 네쥬 컬렉션과 코코크러쉬 캠페인 모델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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