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앙증맞은 미니백 들고…"내가 간다 하와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송가인이 하와이로 떠났다.

 

송가인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와이 잘 다녀올게요잉!"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검정 부츠에 흰 미니 스커트, 패딩 점퍼를 입은 송가인이 앙증맞은 미니백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송가인은 모델 포즈를 취하다가도 살금살금 도망치는 장난을 쳐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송가인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가 간다 하와이!"라는 글과 함께 기내에서 셀카 사진도 남겼다.

 

송가인은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KBS 1TV '아침마당' 50주년 특집 출연을 위해 하와이로 출국했다. 

 

한편 송가인은 최근 TV CHOSUN '복덩이들고'에 출연은 물론 김호중과 함께 듀엣곡 '당신을 만나'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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