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다이어트 사진 무단 도용 피해 호소…"제품 광고 모델 아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김현숙이 다이어트 사진 무단 도용 피해를 입었다고 호소했다.

 

16일 김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김현숙은 "최근 많은 지인 및 팬분들로부터 현재 다이어트 광고를 하고 있냐는 문의를 여러 경로를 통해 받았다"며 "전 광고모델로 활동한 한의원은 이미 계약이 종료된 상황이고, 현재는 어떠한 다이어트 제품 광고 모델도 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김현숙을 내세워 광고하고 있는 업체는 그의 사진을 무단 도용한 것이며, "사진이 도용된 무작위 다이어트 광고 홍보물들은 모두 저와 무관하니 그로 인해 더 이상 피해를 보시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김현숙은 다이어트로 14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적이 있다. 

 

한편 김현숙은 2014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뒀지만 6년만인 2020년에 이혼했다. 현재 김현숙이 아들을 홀로 양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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