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X유태오 케미 통했다…'연애대전'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진입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연애대전'이 입소문을 타면서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남자에게 병적으로 지기 싫어하는 여자와 여자를 병적으로 의심하는 남자가 전쟁 같은 사랑을 겪으며 치유받는 로맨틱 코미디 '연애대전'은 지난 2월 10일 공개 후 단 3일 만에 누적 시청 시간 1127만 시간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비영어 TV쇼 부문 리스트에 진입, 아시아는 물론 브라질, 자메이카, 루마니아 등 전 세계 10개국에서 TOP 10 리스트에 들었다.

 

 

'연애대전'은 이러한 사랑에 힘입어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집중해 촬영하다가도 금세 박장대소가 터지는 출연진과 제작진의 화기애애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진지한 표정으로 액션 합을 맞춰보는 김옥빈과 장난꾸러기 같은 미소로 현장을 밝히는 유태오, 모니터를 확인하는 김지훈, 김정권 감독과 나란히 앉아 촬영을 기다리고 있는 고원희 등 시청자를 사로잡은 '연애대전'의 유쾌한 매력이 묻어나는 현장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김옥빈은 "평소의 친목과 유대감도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는 정말 중요하더라"라며 '연애대전' 속 찰떡 케미스트리의 이유를 즐거웠던 현장 분위기에서 찾기도 했다. 

 

한편 '연애대전'은 오직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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