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바다, 화려한 드레스보다 빛나는 미모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S.E.S 출신 유진과 바다가 오랜만에 뭉쳤다.

 

15일 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무대 위 두근두근 반가운 얼굴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진은 같은 S.E.S 출신인 바다와 만나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다. 튜브톱 형태의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두 사람은 세월을 비껴간 미모와 화사한 미소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유진은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지난해 10월 종영한 채널A 예능 '펜트하우스', 최근 종영한 MBN 예능 '뜨겁게 안녕'에 출연했다.

 

바다는 지난 2017년 10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지난달 2일 공개된 카카오페이지 웹예능 '소녀 리버스'에 출연 중이며, 콘서트 '2023 신년음악회 어울림-안양'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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