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바지 대신 주름치마 입고 패션쇼 참석…"잘 어울린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에릭남이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15일 에릭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kirt era starts … now"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릭남은 플리츠 스커트 차림으로 뉴욕 거리를 활보하는가 하면, 패션쇼에 참석해 인증 사진을 찍고 있다.

 

 

에릭남은 셔츠에 타이, 카디건, 재킷으로 댄디한 매력을 자랑한 가운데 바지 대신 주름치마를 입고 젠더리스룩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그는 클래식한 스커트 패션과 더불어 훈훈한 비주얼과 장꾸미 넘치는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바지보다 치마가 더 잘 어울린다”, “치마 입은 모습이 놀랍고 멋지다”, “시대에 앞장서는 모습”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릭남은 최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65회 그래미 어워즈 '유나이티드 마스터스' 행사에 참석했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