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침착맨,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구호 성금 3000만원 기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웹툰 작가 겸 크리에이터 주호민와 침착맨(본명 이병건)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구호 성금으로 3000만 원을 기부했다.

 

주호민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간의 힘으로 막을 수 없는 일도 있지만 인간의 힘으로 다시 세울 수는 있겠지요. 힘내시길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튀르키예-시리아 지역을 덮친 지진 피해 구호를 위한 성금 기부 사실을 밝혔다. 

 

한편 지난 6일 튀르키예 동남부 가지안테프 인근에 큰 지진이 발생했다. 규모 7.8의 강진에 이어 지속적으로 여진이 발생하면서 인명 피해, 재산 피해가 막대한 상황이다. 현재까지 최소 4만 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세계 곳곳에서 도움의 손길이 가고 있고, 국내에서도 많은 스타들이 기부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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