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민·페이, 변함없는 우정 과시…"워 아이 니"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미쓰에이 출신 가수 민과 페이가 미국에서 만나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했다.

 

14일 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워 아이 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국 뉴욕에서 회동을 가진 민과 페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밀착한 채 다채로운 자세를 취하며 넘치는 끼를 방출했다.

 

특히 페이는 어딘가 달라진 얼굴과 분위기를 보이고 있어 더욱 시선을 끈다.

 

민은 또 "오랜만이지만 집에 온 기분"이라며 "그녀(페이)를 너무 사랑한다. 앞으로도 계속 빛나주기를 바란다"고 페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그룹 2AM 멤버 조권은 "너무 오랜만이다"라며 이들을 환영했고, 누리꾼들 또한 "miss A 진짜 너무 보고싶다", "너무 예쁜 투샷이다", "언니들 너무 보고싶다" 등의 댓글을 남겨 화답했다. 

 

한편 2010년 데뷔한 미쓰에이는 데뷔곡 '배드 걸 굿 걸'(Bad Girl Good Girl)을 비롯해 다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2017년 일부 멤버들이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지 않으며 자연스럽게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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