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대전' 김옥빈, 가슴춤 "딱콩 딱콩"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김옥빈이 '가슴춤'과 함께 유쾌함을 뽐냈다. 

 

14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연애대전'으로 돌아온 김옥빈, 유태오가 출연했다. 

 

안영미는 "'SNL코리아'에서 김옥빈과 가슴춤을 공유했다. 그 뒤로 주변 분들 반응이 어땠느냐"라고 물었다. 

 

김옥빈은 "망가지니까 웃기다더라. 가슴춤을 출 줄은 몰랐다더라"라고 말했다.

 

안영미는 "자진해서 김옥빈이 가슴춤을 춰 주셨다"라고 했다. 

 

안영미는 가슴춤을 한 번 더 보여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김옥빈은 "딱콩 딱콩"이라며 가슴춤을 췄다. 

 

'연애대전'은 남자에게 병적으로 지기 싫어하는 여자 여미란(김옥빈 분)과 여자를 병적으로 의심하는 남자 남강호(유태오 분)가 3개월간의 계약 연애로부터 시작되는 사랑을 담아낸 로맨틱 코미디다.

 

김옥빈은 극 중에서 남자를 믿지 못하며 남자에게 지기 싫어하는 로펌 '길무'의 신입 변호사 여미란 역을 맡았다.

 

한편 ‘연애대전’은 김옥빈, 유태오, 김지훈, 고원희가 주연으로 출연하며, 10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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