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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 사칭 계정 주의…"절대 속지 마세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데프콘이 사칭 계정 등장에 팬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3일 데프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짜 계정입니다 제 계정이 아니에요 절대!"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칭 계정을 캡처해 게재했다.


그는 "많은 분들이 제보해 주셨네요! 앞으로도 저는 여러분께 어떤 요구도 안 할 사람이니 절대 속지 마세요!"라고 강조했다.

 

한편, 데프콘은 현재 '효자촌', '나는 SOLO' 등 다수의 예능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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