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제이홉, 첫 솔로 다큐 메인 포스터 공개…"진솔하고 생생한 이야기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의 솔로 다큐멘터리 메인 포스터가 공개돼서 화제다.

 

3일 디즈니+는 제이홉의 솔로 다큐멘터리 메인 포스터를 소개했다.

 

'j-hope IN THE BOX'는 200여 일간 아티스트 제이홉의 ‘Jack In The Box’ 앨범 제작 및 활동기를 담아낸 하이브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이다. 세계적인 그룹 방탄소년단의 메인 댄서이자 래퍼 제이홉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 공식 앨범 작업에 도전한 이야기를 담아내 기대를 모은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물감을 흩뿌린 듯한 강렬한 비주얼 속,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제이홉의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의 첫 공식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가 떠오르는 체커보드 콘셉트 배경과 더블 타이틀곡 ‘MORE’의 뮤직비디오에 등장했던 흰색 점프슈트 의상은 제이홉만의 매력적인 색깔과 분위기를 드러내며 관심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또 다른 타이틀곡 ‘방화 (Arson)’의 가사를 활용한 카피 “LET’S BURN, LET’S JUMP, LET’S HOPE”는 에서 만나게 될 그의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j-hope IN THE BOX'는 제이홉이 창작을 위해 치열한 고민을 거듭한 작업실부터 완벽한 무대를 만들기 위해 뜨겁게 땀 흘린 연습실, 솔로 앨범 발매 전날 뮤지션 동료들과 함께한 ‘리스닝 파티’, 그리고 메인 스테이지 헤드라이너로 무대를 장식한 초대형 뮤직 페스티벌 ‘롤라팔루자’까지 제이홉의 진솔하고 생생한 이야기들을 펼쳐 보일 예정이다.

 

한편 'j-hope IN THE BOX'는 오는 2월 17일 디즈니+와 위버스를 통해 전 세계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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