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결혼 말고 동거' 출연 확정…예능 복귀 기대감 UP

 

그룹 빅뱅 대성이 채널A '결혼 말고 동거'를 통해 복귀한다.

 

지난 1일 '결혼 말고 동거' 측은 "대성이 서은광, 신우, 조윤우와 함께 '결혼 말고 동거' 촬영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방송일정은 미정"이라며 "어느 커플과 인연으로 출연하게 될지 앞으로 기대를 갖고 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결혼 말고 동거'는 "살아봐야 더 사랑한다!"를 외치며 연애와 결혼 사이에서 뜨겁게 사랑 중인 실제 커플들의 동거 관찰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대성은 같은 이기자부대 출신 서은광, 신우, 조윤우와 함께 남다른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앞서 대성은 지난해 12월 오랜 기간 몸담은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 출발에 나섰다. 이에 '결혼 말고 동거'를 통해 활발한 예능 활동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대성은 지난 2008년부터 '패밀리가 떴다', '밤이면 밤마다'를 시작으로 예능프로그램에 고정으로 출연하며 특유의 웃음과 애드리브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예능에서 얼굴을 비추지 않았고, 오는 2월 4일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예능에 출연한다고 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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