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권영찬, 최태성 출연 ‘영월 여행’ MBC 다큐프라임 최고 시청률 나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MBC 다큐프라임 ‘영월을 시간 여행’ 방송에 개그맨 출신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와 최태성 역사 전문가가 함께 출연했다.


‘영월을 시간 여행’은 지난 4일과 11일 촬영을 진행했으며, MBC 다큐프라임에서 지난 12월 25일 오전 8시 10분에 방송이 됐다. 이번 방송은 MBC 다큐프라임 방송 2022년 올해 최고의 시청률 2.2%를 보였다.

 

권영찬 교수와 최태성 역사 전문가는 ‘영월 판우리 섶다리’와 ‘단종 유배지로 잘 알려진 청령포’, ‘영월 젊은달 와이파크’ 영월의 과거의 역사를 살펴보고, 현재의 영월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권 교수는 “오래간만에 영월을 찾아서 최태성 역사 전문가와 함께 단종의 유배지와 번창했던 탄광회사의 흔적을 찾아가는 영월의 과거와 영월의 미술관 등 현재,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여행이었다. 혹 기회가 될 때 영월에 많이 놀러 와달라”고 부탁의 말을 전했다.

 

권영찬 교수는 강원도 영월 출신으로 개그맨 출신 상담학 박사로 활동하며 커넬대학교 한국캠퍼스에서 상담학 교수로도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그는 연세대학교 상담코칭학 석사와 국민대학교에서 문화심리사회학 박사학위를 받고 현재 다양한 대기업과 공기업, 지자체 등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동기부여 강연을 진행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권 교수는 최근 다양한 방송에 초대를 받아서 ‘개그맨에서 상담심리학 박사로 변신한 사연과 그 과정’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꿈과 희망을 갖는 동기강화’에 대한 내용을 전하고 있다.

 

그는 지난 1992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시작해서, 1999년부터는 홈쇼핑 전문 연예인 게스트로 그리고 MC로의 변신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동기부여와 도전정신에 대한 내용을 전했다. 또, 거기서 멈추지 않고 지난 2009년부터는 기업에서의 인문학강사로 시작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권영찬 교수는 최근에는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서 ‘여행을 통해 얻는 행복’을 주제로 행복플러스에 대한 내용을 진행하며 시청자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현재 MBC 기분좋은날과 매일경제TV의 ‘권영찬 고종완 고살집’ MC를 맡고 있다. 

 

또한, 문화심리사회 평론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권영찬 교수는 채널A 행복한 아침에서 ‘한주간의 이슈’ 방송을 진행하며 문화·연예 평론가로 활동한 바 있다. 

 

한편 권영찬 교수는 최근 아주대학교 김경일 교수, 이재용 전 아나운서, 유인경 기자, 이호선 상담심리학 박사, 김태훈 심리학 교수, 김용전 작가 등과 함께 활동하며 권영찬닷컴의 대표를 맡고 있다. 

 

권 교수는 오는 12월 말에 여의도에 위치한 KT컨벤션웨딩홀에서 진행되는 중소기업 시상식에서 “2023년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입니다”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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