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전기차 충전 인프라 통합 플랫폼 모두의충전을 운영하는 스칼라데이터(대표이사 윤예찬)가 12월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업에 측에 따르면 해당 이벤트는 오는 12월 23일 밤 12시부터 25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진행되며, 이용자들은 기간 내에 모두페이 카드로 충전만 해도 전기차 충전에 사용할 수 있는 모두페이 3천 포인트를 받게 된다.
모두의충전은 지난 3월부터 매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왔으며, 크리스마스 이벤트 역시 고객 감사 이벤트가 될 예정이다. 해당 이벤트는 모두페이 카드를 보유한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QR 결제 방식, 휴대폰 NFC 결제 방식(안드로이드 한정)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기간 내에 모두페이 카드를 통해 전기차를 충전하면, 이벤트 종료 이후 모두페이 3천 포인트가 일괄 지급된다.
업체 관계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고객님들께 풍성한 혜택을 드리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내년에도 다양한 혜택과 함께 편리하고 유용한 충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모두의충전은 국내 전기차 이용자 3명 중 1명이 이용하는 앱으로, 전기차 충전 결제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함을 당사가 개발한 통합 결제 솔루션인 ‘모두페이’를 통해 해결하고 있다. 매출은 매주 신기록을 달성하면서 전기차 이용자들에게 필수 앱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