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시리즈 X T1, 스틸시리즈 브랜딩 PC방 오픈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게이밍 기어 브랜드 스틸시리즈(SteelSeries, CEO 에티샴 라바니)가 소비자 체험 강화 일환으로 서울 혜화역 인근에 스틸시리즈 PC방을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 혜화역 대학로 인근 메인 상권에 위치한 스틸시리즈 PC방은 한국 e스포츠의 살아있는 역사인 T1과 콜라보를 통해 진행됐다. 

 

해당 PC방에는 스틸시리즈에서 꾸준히 사랑받는 프리미엄 게이밍 마우스∙키보드∙헤드셋이 배치돼 있다. 내부 인테리어는 스틸시리즈와 T1의 로고, 제품, 스틸시리즈 헤드셋을 착용하고 있는 T1 대표 선수들의 사진으로 꾸며져 스틸시리즈와 T1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시각적으로 느낄 수 있다. 

 

 

이번에 오픈한 스틸시리즈 PC방은 혜화역에 위치해 근처 대학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다.

 

혜화역 근처 대학 재학생들은 PC방에 방문해 스틸시리즈 제품의 그립감, 반응속도 등을 몸소 체험할 수 있어 대학생들의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스틸시리즈는 소비자 체험의 일환으로 온∙오프라인 마켓을 활용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2022년 일렉트로마트와 홍대 에이랩 제품 체험존 운영, 프리미엄 청음샵 셰에라자드 입점 등 오프라인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있으며, 온라인 네이버 쇼핑 라이브로 소비자 구매 경로까지 확대하고 있다. 

 

이혜경 스틸시리즈 코리아 지사장은 “스틸시리즈와 T1이 콜라보한 PC방을 오픈할 수 있게 돼 기쁘고, 이번 PC방 오픈으로 T1과 스틸시리즈의 브랜드 인지도를 상승시킬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한편 스틸시리즈는 스틸시리즈 PC방 오픈을 기념해 PC방에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스틸시리즈 PC방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2월 20일까지 스틸시리즈 게이밍 기어로 게임을 즐기고, 좌석에서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SNS 계정 또는 커뮤니티에 게시하면 8명을 선정해 스틸시리즈의 Prime Mini 무선 마우스(1명), Arctis Nova 헤드셋(2명), Qck Heavt Medium 마우스 패드(5명)를 선물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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