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결혼정보회사 ‘아로하’가 추석을 맞이해 오는 13일까지 분당 본점, 압구정 노블레스 센터 정상영업과 함께 추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13일까지 분당 본점, 압구정 노블레스 센터에 상담을 위해 방문한 고객분들 대상으로 제공되는 이벤트로 상담을 위한 방문 시 선착순 30명에게 왕복 택시비를 지원한다. 더불어 회원 가입 고객 전원에게 백화점 상품권 10만원을 증정하며, 상담 방문 후 가입까지 완료한 분들은 중복 혜택이 적용된다.
홍선기 아로하 부대표는 "결혼에 대한 니즈는 있으나 이성을 만날 기회가 없고 직장 생활 등으로 시간이 없어 상담이 어려워하시는 분들을 위해 배려 차원에서 추석 연휴 기간 정상 영업을 결정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에 결혼 상담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상품을 받아 가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