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메이트, 신도림 디큐브시티로 사옥 확대 이전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클라우드 전문기업, 클라우드메이트가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 타워동 29층으로 사옥을 확대 이전했다고 6일 밝혔다. 디큐브시티는 지하철역과 직통 연결돼 최적의 업무시설을 갖췄으며 풍부한 비즈니스 인프라를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클라우드메이트는 이번 사옥 이전을 통해 클라우드에 최적화된 ‘스마트오피스’를 구축했으며, 창의적인 업무공간 배치를 통해 자유롭고 유연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자율 좌석제를 별도로 운영해 업무 특성에 따라 이용할 수 있다. 개발자 간의 다양한 협업을 위해 회의 및 미팅 공간을 확대했으며, 비대면 원격회의를 위한 공간 시설을 강화해 언제 어디서나 원활하게 업무가 진행될 수 있도록 했다. 

 

클라우드메이트는 클라우드 컨설팅, 구축, 운영, 관리까지 책임지는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제공사(MSP)로, 이번 확장 이전을 통해 개발, 영업,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인력을 충원해,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윤주현 클라우드메이트 대표는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이에 따라 좋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클라우드메이트가 새로운 전환의 출발점에 서 있는 만큼 오늘의 도약이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함께 소통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클라우드메이트는 클라우드 구축, 이전 및 운영 전문기업으로, 2019년 설립 이후 연평균 성장률 85%를 달성하고 있고, 클라우드 네이티브 등 차세대 클라우드 환경 구축 노하우를 통해 사용자 중심의 매니지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디지털 서비스 이용 지원 시스템 등록으로 엔터프라이즈 기업 대상의 영업을 공공으로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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