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스타 유포릭 브랜드 ‘lifestream’, 두 번째 서울 공연 성료

 

SM엔터테인먼트 산하 댄스 뮤직 레이블 ScreaM Records(스크림 레코즈) 소속 프로듀서 겸 DJ Mar Vista(마비스타)가 이끄는 유포릭 브랜드 ‘lifestream(라이프스트림)’이 두 번째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15일 이태원 Grain Haus(그레인하우스)에서 진행된 MAR VISTA presents ‘lifestream X NEED2FREAK’ (마비스타 프레젠츠 ‘라이프스트림 X 니드투프릭’)은 호주를 대표하는 레이브 브랜드 NEED2FREAK(니드투프릭)과 손잡고 개최한 첫 협업 이벤트다. 지난 8월 성수동에서 열린 첫 서울 공연에 이어 두 번째 서울 에디션으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호주를 대표하는 레이브 브랜드와 서울을 대표하는 유포릭 브랜드의 기념비적인 만남으로 공연 전부터 댄스 뮤직 리스너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마비스타와 함께 NEED2FREAK의 창립자 Little Fritter(리틀 프리터)와 호주 댄스 뮤직 신의 떠오르는 혜성인 듀오 Trance Mums(트랜스 멈즈)가 꾸며낸 무대는 빠른 BPM의 레이브 에너지와 유포릭한 사운드로 청중들에게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했다. 관객들은 "레이브 컬처의 진정한 유포릭함을 제대로 경험했다"라며 높은 호응을 보냈다.

 

마비스타가 직접 기획한 브랜드 ‘lifestream’은 삶 속의 유포릭한 순간을 음악으로 포착하고 공유하며, 서로의 감정과 에너지가 모여 하나의 흐름을 만든다는 콘셉트를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다. 지난 10월 일본 공연을 통해 글로벌 클럽 신으로 활동 영역을 확장한 데 이어, 마비스타가 Club Angel(클럽 앤젤)과 발매한 싱글 ‘Outrun(아웃런)’이 한 달 만에 총 13만 회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수를 기록하는 등 아시아 유스 클럽 컬처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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