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조윤정 기자] 코스메틱 브랜드 브랑떼에서 배우 최지연을 모델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최지연은 브랑떼 화장품 제품 라인업의 CF 광고 촬영을 시작했으며, 브랑떼의 모델로 활동한다.

최지연을 전면에 내세운 광고 영상은 9월 온에어 예정이며 최지연을 모델로 발탁함으로써 브랑떼 화장품의 깨끗하고 단아한 이미지를 담아냈다.

최지연은 1980년대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를 통해 입상하며 활동을 시작했다. 최지연은 제2의 이영애로 불리며 다양한 광고에 기용됐으며 2003년에는 한국&일본 참이슬 광고 모델로도 활동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삽화가 ▲일러스트레이터 ▲연출가 ▲작가) 활동했다.

아울러 고가 브랜드 이미지와 해외 진출을 계획 중인 브랑떼 화장품은 여러 가지 제품 라인으로 화장품 이용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할 예정이다.

브랑떼 화장품 담당자는 “화장품과 청순, 동안 이미지는 떼놓을 수 없는 인식이라 생각해 배우 최지연을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새로운 모델이 브랑떼 화장품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이 활기를 더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