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0일 컴백을 앞둔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유튜브 채널 누적 10억 뷰를 달성했다.
11일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 공식 유튜브 채널의 누적 조회 수가 10억 건을 돌파했다. 이는 같은 시기 데뷔한 보이그룹 중 가장 빠른 속도다. 공식 뮤직비디오를 제외하고 자체 콘텐츠와 앨범 프로모션 영상만으로 거둔 성과여서 더욱 특별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팀의 뮤직비디오는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올라와 있다.
보이넥스트도어의 영상은 멤버간의 끈끈한 관계성과 유쾌한 에너지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단독 리얼리티 ‘재미있어 보이넥’과 자체 콘텐츠 ‘WHAT? DOOR!’(왓도어)를 비롯해 팀의 음악성을 느낄 수 있는 커버 필름이 특히 인기다. 멤버들이 가창한 DPR LIVE의 ‘Martini Blue’ 커버 필름은 11일 오전 7시 현재 555만 뷰이며, 데뷔 전 모습을 담은 ‘재미있어 보이넥’ 첫 화는 조회 수 300만 회를 넘었다.
무대 영상 또한 관심을 얻고 있다. 첫 단독 투어 ‘BOYNEXTDOOR TOUR ‘KNOCK ON Vol.1’’의 일본 앙코르 공연에서 선보인 유닛 무대 ‘Bling-Bang-Bang-Born’은 글로벌 팬덤 사이 입소문을 타 조회 수 400만 회를 넘겼다. 이 외에도 각종 안무 영상이 높은 뷰 수를 기록하며 ‘믿고 보는 보이넥스트도어’의 명성을 입증했다. 이처럼 멤버들의 케미스트리와 실력이 고루 주목받은 데 더해 컴백을 앞두고 팀에 큰 관심이 쏠려 누적 조회 수 10억 건을 돌파했다.
한편 보이넥스트도어는 오는 20일 오후 6시 미니 5집 ‘The Action’을 발매한다. 성장을 위한 열망이 담긴 앨범으로 여섯 멤버의 진취적인 각오가 돋보인다. 타이틀곡 ‘Hollywood Action’은 할리우드 스타 같은 당당한 자신감을 느낄 수 있는 노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