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이니(SHINee)가 일곱 번째 단독 콘서트와 새 앨범으로 5월을 팬들과 함께 보낸다.
1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샤이니는 오는18~22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단독 콘서트부터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까지 다시 만날 수 있는 스트리밍을 시작으로 데뷔 17주년을 기념하는 ‘샤이니 위크(SHINee WEEK)’를 펼친다. 23~25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KSPO 돔에서 일곱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이어 25일 싱글 공개로 ‘샤이니 위크’의 대미를 장식한다.
샤이니는 일곱 번째 단독 콘서트 ‘샤이니월드 Ⅶ [E.S.S.A.Y](에브리 스테이지 샤인스 어라운드 유)(SHINee WORLD Ⅶ [E.S.S.A.Y] (Every Stage Shines Around You))’를 통해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무대를 꽉 채울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온유, 키, 민호, 태민 등 멤버 네 명이 모두 참여한다. 지난 2023년 데뷔 15주년 기념 팬미팅과 2024년 여섯 번째 단독 콘서트의 앙코르 공연에 이어 올해도 데뷔일(5월 25일)을 샤이니월드(공식 팬덤명)와 함께 보내는 것이다.
타이틀곡을 포함한 총 2곡으로 구성된 샤이니 싱글은 25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곡 공개된다. 데뷔일에 맞춰 발표되는 신보이자 샤이니의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담은 앨범인 만큼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